안녕하세요! 오늘은 태국 북부의 보석 같은 도시, 치앙마이 여행 정보를 소개합니다.
특히 4월 말~5월 초에 떠나시는 분들을 위해 ✔️ 날씨 ✔️ 시즌 ✔️ 입국정보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.
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, 맛있는 음식, 그리고 매일매일 펼쳐지는 노을과 자연이 아름다운 치앙마이.
떠나기 전에 필수 체크 포인트 함께 보실까요?
✅ 치앙마이 4월 말~5월 초 날씨 어때요?
한마디로 무덥고, 살짝 습한 시기!
이때는 태국 전체가 더운 편인데, 북부 치앙마이는 그래도 습도가 덜하고 밤에는 살짝 선선합니다.
- 기온
- 낮: 32~38도
- 밤: 24~27도
- 습도: 낮에는 덥고 건조하지만, 비 오기 시작하면 습도 올라감
- 하늘 상태
☀️ 맑고 쨍한 날 많음
🌦️ 간헐적으로 소나기 가능성 (주로 늦은 오후) - 공기질
4월 초까지 스모그 시즌이지만, 4월 말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면 한결 나아짐
✔️ 모자, 선크림, 선글라스, 물 많이 챙기기 필수!
✔️ 자외선 지수 엄청 높아요! 오후엔 외출 시간 조절 추천
✅ 지금은 건기? 우기?
태국은 건기/우기가 뚜렷한데요,
치앙마이는 5월부터 슬슬 우기로 넘어가는 시즌입니다!
| 11월~4월 중순 | 건기 (Dry Season) | 맑고 건조, 여행 최적기 |
| 4월 말~5월 초 | 과도기 (Transition) | 낮엔 덥고, 저녁/새벽에 비가 간간이 시작됨 |
| 5월 중순 이후~10월 | 우기 (Rainy Season) | 비 자주 오지만 대부분 짧게 내리고 맑음 |
✔️ 4월 말~5월 초는 건기 끝자락!
✔️ 낮엔 덥지만 저녁에 비가 한두 차례 내리는 경우가 있어요
✔️ 본격적인 우기는 5월 중하순부터 시작
✅ 치앙마이 여행 입국 정보
✔️ 무비자 입국 가능!
- 한국인은 태국 90일 무비자 입국 가능
- 왕복 항공권 소지 필수 (입국 심사 시 확인할 수도 있어요)
✔️ 입국 심사
- 입국 심사 간단한 편!
- 전자입국신고서(T.M.6 카드) 폐지 → 별도 작성 필요 없음
- 호텔 예약 확인서와 여행 경비 증빙(현금/카드) 요청할 가능성은 드물지만 준비해두면 안심
✔️ 태국 입국 시 준비물
- 전자항공권/호텔 예약 확인
- 6개월 이상 남은 여권
- 왕복 항공권(일정 증빙용)
✅ 치앙마이 4월 말~5월 초 여행 준비물
✔️ 가볍고 시원한 옷 (린넨, 면 추천)
✔️ 햇빛 가리개 (모자, 선글라스, 스카프)
✔️ 자외선 차단제 필수
✔️ 샌들/슬리퍼 + 편한 운동화
✔️ 방충제/벌레 퇴치 스프레이 (특히 저녁 노천 식당 갈 경우)
✔️ 보조배터리 & 미니 선풍기
✔️ 우산 or 우비 (소나기 대비)
✔️ 현금(바트화) - 시장이나 소규모 상점에서 현금만 가능!
✅ 치앙마이 여행 꿀팁
✔️ 늦은 오후~저녁 시간대 이동 추천 (더위 피하기!)
✔️ 마야몰 / 님만해민 / 구시가지 카페 탐방
✔️ **야시장(썬데이 마켓, 나이트 바자)**는 밤에 가야 시원하고 활기차요
✔️ 마사지는 필수! 저렴하고 실력 최고 (1시간에 약 300~500바트)
✔️ 액티비티 추천
- 도이수텝 사원,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트레킹
- 코끼리 보호소 체험 (에코 투어 강추!)
- 쿠킹 클래스, 커피농장 투어도 인기
✈️ 한줄로 정리!
4월 말~5월 초 치앙마이는
→ 낮엔 덥지만, 여행하기 딱 좋은 시즌!
→ 건기와 우기 사이이지만, 비는 간헐적!
→ 시원한 카페와 마사지, 액티비티로 더위를 피하면 천국!